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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대 오른 김부겸' [TF사진관]

  • 포토 | 2021-05-06 11:05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선 김 후보자의 딸과 사위를 위해 라임자산운용 측이 12억 원 상당의 맞춤형 특혜 펀드를 개설해줬다는 의혹과 김 후보자 부부가 자동차세 등을 체납해 압류당한 정황 등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

김 후보자는 지난달 30일 사무실에 출근하며 '라임 펀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자꾸 저보고 무슨 특혜를 받았다는데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없다"라며 "제 사위나 딸도 손해를 본 상태며 (펀드를)환매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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