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피해 귀국한 인도 교민들이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검역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피해 귀국한 인도 교민들이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검역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인도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입국자들은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되더라도 7일 동안 격리 생활을 해야 한다. 또한 시설 퇴소 전 입국 6일 차에 한 차례 진단검사를 받고, 격리 해제 전인 13일 차에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피해,
특별기를 타고 귀국한 인도 교민들.
'검역 서류 및 여권 확인 부탁합니다'
검역 서류를 제출한 뒤.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격리시설로 향하는 버스로 이동하는 교민들.
시간이 흐르자 줄지어 나오는 교민들.
모두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이동 후.
격리시설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
함께 귀국한 가족들과,
아무것도 모른채 부모님과 이동하는 아이들.
그리고 이런 상황이 낯선 아이.
입국자들은 모두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되더라도 7일 동안 격리 생활을 해야하고,
시설 퇴소 전 입국 6일 차에 한 차례 진단검사를 받고, 격리 해제 전인 13일 차에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추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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