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로 선출된 송영길 후보(가운데)와 윤호중 원내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 최고위원 당선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배, 백혜련, 전혜숙 최고위원, 송영길 신임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김용민, 강병원 최고위원.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로 선출된 송영길 후보(가운데)와 윤호중 원내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 최고위원 당선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배, 백혜련, 전혜숙 최고위원, 송영길 신임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김용민, 강병원 최고위원.
송영길 대표는 이날 진행된 투표에서 대의원 득표수 5023명, 권리당원 득표수 10만 6729명, 국민 여론조사 득표율 34.70%, 당원 여론조사 득표율 40.38%로 총 득표율 35.60%로 대표 선출을 확정지었다.
송영길 대표와 함께 선출된 최고위원으로는 김영민, 강병원, 백혜련, 김영배, 전혜숙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황명선, 서삼석 후보는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운데)가 당선을 확정짓고 우원식 후보(오른쪽)와 악수하고 있다. 왼쪽은 홍영표 후보.
수락연설을 위해 단상에 오르는 송영길 신임 당대표.
수락연설 전하는 송영길 대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송영길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운데)와 경쟁을 펼쳤던 우원식(왼쪽), 홍영표 후보. 홍영표 후보는 총 득표율 35.01%을 기록해 35.60%로 당선된 송영길 후보와 0.59% 차이로 낙선의 고배를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로 선출된 송영길 후보(가운데)와 더불어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김영배, 백혜련, 전혜숙, 김용민, 강병원 후보(왼쪽부터).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게 당기 전달받는 송영길 대표.
당기 흔드는 송영길 대표.
더불어민주당 신임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당선 최고위원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원내대표로 돌아간 윤호중과 대화 나누는 송영길 신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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