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가 연장된 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분주하게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및 일부 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 달 23일까지 3주 더 유지한다고 밝혔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이 있어 만남과 이동이 더 늘고 그만큼 감염 확산 위험 높아질 수 있다"며 "지난 1주일 동안 시행했던 특별방역주간을 한 주 더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