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중앙청사에서 고 이건희 회장 소장 문화재와 미술품 기증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중앙청사에서 고 이건희 회장 소장 문화재와 미술품 기증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기증할 미술품에는 국보급을 포함해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 고려 불화 '천수관음 보살도'(보물 2015호) 등 지정문화재 60건(국보 14건, 보물 46건)을 포함해 국내 유일 문화재 및 최고(最古) 유물과 고서, 고지도 등 고미술품 2만1600여점은 국립중박물관에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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