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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램지어?'…위안부 망언 관련 재판 출석한 류석춘 전 교수 [TF사진관]

  • 포토 | 2021-04-21 11:14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매춘에 나섰다는 발언으로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매춘에 나섰다는 발언으로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매춘에 나섰다는 발언으로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류 전 교수는 지난 2019년 9월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매춘에 종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된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매춘에 나섰다는 발언으로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매춘에 나섰다는 발언으로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매춘에 나섰다는 발언으로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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