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화성=이선화 기자] 2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 여울공원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Great Train Express-A)' 철도차량 실물 목업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한 시민이 운전석 VR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 지하 40m 이상 깊이에서 운행되는 GTX-A 차량의 본격 제작에 앞서 내·외관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차량은 지난해 8∼9월 전문가와 일반시민 의견을 수렴해 제작된 실물 크기의 GTX-A 차량 모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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