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SSG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이선화 기자
[더팩트|인천=이선화 기자] 1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SSG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는 1회말 추신수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따낸 SSG가 앞서가다가 5회초 KIA에게 2점을 내주며 리드를 뺏겼다. 이후 SSG는 6회말, 8회말에 각각 1점씩 추가하며 재역전에 성공했지만 9회초 KIA의 김선빈의 1타점 적시타로 경기는 원점이 됐다. 결국 연장전에 돌입한 SSG의 이흥련이 10회말 끝내기 안타로 1점을 더하며 SSG가 KIA를 4대 3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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