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의 아침 기온이 3도에 머무는 등 4월의 때늦은 꽃샘추위가 찾아온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북서쪽에서 부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이날 아침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고, 낮에 기온이 15도 내외로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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