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일본국 상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정의로운 판결을 요구하는 피해자 지원단체 공동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 주최로 열렸으며 주최 측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일본 정부 상대 2차 손해배상청구소송 선고를 앞두고 피해자 지원단체들은 재판부에 정의로운 판결'을 요구했다. 2차 소송은 고 곽예남·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이용수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 등 20명이 한일 합의 1주년을 맞아 2016년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민성철 부장판사)가 맡았으며 이달 21일 판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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