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4·7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26일 유력 후보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사진은 박 후보의 낡은 운동화(위)와 어르신에 몸 낮춘 오 후보의 모습.
먼저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정치 고향인 구로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지역민들을 살폈다. 이틀째인 이날은 서대문구에서 교통안전 봉사를 시작으로, 신촌, 망원시장, 홍대, 연남동 등 마포구를 다니며 청년 표심을 공략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25일 은평구를 시작으로 서대문구·중구·동대문구·중랑구·노원구·도봉구·강북구 순으로 강북지역을, 다음날은 강서구 증미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양천·구로·용산·송파·강동구 순으로 한강 이남 지역을 V자로 훑는 'V자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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