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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벚꽃의 향연 [TF사진관]

  • 포토 | 2021-03-26 16:31
기온이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한 시민이 활짝핀 벚꽃을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임영무 기자
기온이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한 시민이 활짝핀 벚꽃을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서울지역의 벚꽃이 최근 100년 사이 가장 이른 개화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한 시민이 활짝핀 벚꽃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정부는 봄철 야외활동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벚꽃 등 개화 시기에 맞춰 2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대공원 벚꽃·장미원 축제 등 17개 행사를 취소했다. 중랑구 서울 장미축제, 여의도 봄꽃 축제, 양재천 벚꽃 축제, 석촌호수 벚꽃 축제 등은 인원수를 최소화하거나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기온이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한 시민이 활짝핀 벚꽃을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임영무 기자

기온이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한 시민이 활짝핀 벚꽃을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임영무 기자

기온이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한 시민이 활짝핀 벚꽃을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임영무 기자

기온이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한 시민이 활짝핀 벚꽃을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임영무 기자

기온이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한 시민이 활짝핀 벚꽃을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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