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야구장이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인천 SSG 랜더스 필드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초대형 전광판, 다양한 브랜드 입점 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있다. /인천=이선화 기자
[더팩트|인천=이선화 기자] 2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야구장이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인천 SSG 랜더스 필드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초대형 전광판, 다양한 브랜드 입점 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있다.
이날 문학구장 전광판은 SSG 랜더스 로고가 실린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빅보드 아래쪽에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 문구가 커다랗게 새겨졌으며, 더그아웃과 경기장 곳곳에 이마트 계열사 브랜드의 이름이 자리 잡았다.
1루와 3루 응원석 단상은 붉은색의 SSG문구가 래핑 됐고, 전용 버스는 하얀 바탕에 검은 글씨로 로고를 새겼다. 노브랜드 버거와 스타벅스는 간판이 달리며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SSG 유니폼은 현재 인천이 적힌 임시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공식 유니폼과 마스코트 등은 창단식 날인 오는 30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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