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만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에 쓰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5만 명분(50만 회분)이 국내에 입고된 24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중앙예방접종센터 약사가 화이자 백신을 냉동고에 보관한 뒤 온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국내에 들어온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5만 명분은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1300만 명분 가운데 첫 인도분이다. 이달 말 25만 명분에 이어 오는 6월까지 3백만 명분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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