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성지용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관위 청사에서 담화문을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성지용 위원장은 이날 담화문에서 "내일부터 서울시장보궐선거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라며 "선거를 계기로 서울시가 한층 더 발전하고 서울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대하며 몇가지 당부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투표소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약속하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으로 거소투표 신고를 한 유권자는 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거소투표를 하면 된다"라고 안내했다.
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2021 재보궐선거의 투표 일시와 시간은 사전투표의 경우 2, 3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월 7일 선거일 당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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