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논의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앞두고 대화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종합정책질의에서 4차 지원금 대상에서 배제된 농어민들에 대해 "코로나19의 재난지원을 위해 여러 기준을 만들어 적용하다보니 기획재정부로선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었다"라며 "그럼에도 대통령 말씀도 계셨고 제가 농민단체 등 여러 말씀을 들어보면 이번 추경에서 성의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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