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의원들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내곡동 땅 의혹에 대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해명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과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의원들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내곡동 땅 의혹에 대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해명을 반박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이 오 후보의 서울시장 재직 3년차인 2009년에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내용의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제안서' 문건을 공개했다.
앞서 오 후보는 서울 내곡동에 있는 처가의 땅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실제로 내부 증언이 나온다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