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난항을 겪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상이 이날 최종 결렬됐다. 결국 오세훈·안철수 두 후보 모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한 뒤 투표용지 인쇄 시작일인 오는 29일 전까지 다시 단일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후 위원장실을 나서고 있다.
취재진 질의에 답하는 오세훈 후보.
단일화 실무 협상단인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오른쪽)과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협상이 결렬된 후 각각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