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조국 명예훼손' 공판 출석하는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포토]

  • 포토 | 2021-03-16 11:26

[더팩트|이선화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해 12월 24일 김용호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 전 장관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같은 채널의 영상을 통해 "조 전 장관이 밀어준 여배우에 대해 충분히 취재했다"라고 언급하며 녹취 파일을 공개한 바 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