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정월대보름을 사흘 앞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시민들이 땅콩, 호두 등 부럼을 살펴보고 있다.
새해 처음으로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은 예부터 농사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해 큰 명절로 여겼으며, 땅콩, 호두 등과 같은 견과류를 먹으며 액운을 쫓는 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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