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해경구조대원들이 지난 22일 오전 완도해경전용부두 해상에서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맨몸 바다수영 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 해경구조대원들이 완도해경전용부두 해상에서 맨몸 바다수영을 하며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불태웠다.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완도해경구조대원 20여명이 22일 완도해경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전 국민 대상 코로나19 극복 염원과 응원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맨몸 바다수영 훈련을 실시했다.
완도해경구조대원 약 20명이 완도해경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전 국민 대상 코로나19 극복 염원과 응원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맨몸 바다수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해경구조원들은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파이팅을 외침으로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보여줬다.
이날 훈련은 구조정과 조속단정을 이용해 자체 구급요원을 편승, 안전사고에 최대 유의하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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