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오른쪽) 등 증인들이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뉴시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관련 청문회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오른쪽) 등 증인들이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이번 청문회의 대표 증인으로 꼽히는 최정우 회장은 당초 허리 지병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나, 정치권 등에서 비난 여론이 일자 21일 이를 번복하고 청문회에 출석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우무현 GS건설 대표,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대표, 이원우 현대건설 대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가 참석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오른쪽)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박덕흠 무소속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이원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왼쪽)가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 환노위는 건설·택배·제조업 분야에서 최근 2년간 산업재해가 가장 자주 발생한 9개 기업 대표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다.
청문회에는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우무현 GS건설 대표, 최정우 포스코 회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대표, 이원우 현대건설 대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청문회의 대표 증인으로 꼽히는 최정우 회장은 당초 허리 지병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나, 정치권 등에서 비난 여론이 일자 21일 이를 번복하고 청문회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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