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2021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더팩트 송주원 기자가 우수언론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올바른 보도활동으로 법조계 발전과 법률문화에 기여한 기자 등 언론인 7명을 선정하고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했다. 이날 우수언론인상은 본지 더팩트 송주원 기자와 국민일보 구승은 기자, KBS 백인성 기자, 로리더 신종철 기자, 문화일보 이은지 기자, 세계일보 이희진 기자, 서울신문 진선민 기자 총 7명이 수상했다.
본지 더팩트 송주원 기자는 '박사방 변호' 공수처장 추천위원 사퇴…변협 "살인자도 조력 받을 권리"와 [TF이슈] 양승태는 '불쾌' 임종헌은 '괘씸'…"변협을 압박하라", [TF현장] 사직서가 부담스럽지 않은 '이상한 블랙리스트' 등 변협 관련 기사뿐만 아니라 법조 관련 이슈를 심층 분석 보도함으로써 사법제도 개선을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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