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배 의원이 인천 남동구청장 임기 당시 국정원의 사찰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인천 남동구청장 임기 당시 국정원의 사찰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명박 정권 시절 인천 남동구청장이었던 배진교 의원은 국가정보원 불법 사찰 관련 문건을 공개하며 "24명의 기초지자체장, 8명의 광역지자체장 그리고 문건에 등장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형사고발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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