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철 한국배구연맹(KOVO)사무총장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사옥에서 열린 비대위에 참석해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신무철 한국배구연맹(KOVO)사무총장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사옥에서 열린 비대위에 참석해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흥국생명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과거 학교 폭력의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선수에게는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와 국가대표 무기한 박탈 징계가 내려졌다.
남자부에서도 OK금융그룹의 송명근과 심경섭이 또 다른 가해자로 드러나며 한국프로배구내 학교폭력 사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이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대책 마련과 규정 개정을 논의 한 뒤 결정된 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