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4차 지원금 지원 범위를 놓고 여당과 갈등을 빚고 있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이 방역 장기화로 어려움을 호소해 피해계층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가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당이 추진 중인 보편적 지급 방안에 대해선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라며 사실상 반대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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