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병원 격리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나와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이날 병원 관계자들이 책, 사전 등 박 전 대통령의 소지품을 차량에 옮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병원 격리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나와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외부병원에 입원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일, 2주간 격리조치가 해제됐다. 이후 병원 및 서울구치소 의료진의 검토를 거쳐 이날 서울구치소로 복귀했다.
격리 해제 후 서울성모병원에서 나온 박근혜 전 대통령
20일 만에 서울구치소로 복귀하는 박 전 대통령
박 전 대통령의 소지품을 정리하는 병원 관계자들
소지품 틈으로 보이는 영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 사전 '박 전 대통령은 외국어 공부 중?'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