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언론사 명예훼손 무고 혐의로 기소된 정봉주 전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출석하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18년 3월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에서 성추행 의혹 보도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기자들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한 무고 혐의 등으로 재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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