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코인노래방에서 점주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룸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코인노래방에서 점주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룸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면서 헬스장과 노래방, 학원 등의 다중이용시설 조건부 영업을 허용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21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는 계속 시행하는 반면 헬스클럽, 학원 등 문을 닫아야 했던 다중이용시설은 엄격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는 조건으로 운영이 재개된다"라고 말하며, "조금 더 힘을 모아주면 머지않아 희망의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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