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박병석 국회의장과 제1야당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를 예방해 상견레를 마쳤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국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장에 방문한 유영민 비서실장,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 유영민 실장,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각각 예방한 모습.
유영민 신임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박병석 국회의장 예방을 시작으로 제1 야당인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유영민 실장은 박 의장을 예방하기 위해 국회 본청 출입에 앞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장을 방문해 고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고 이한빛 PD 부친 이용관 씨를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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