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양평=남용희 기자] 6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에 안장된 정인 양의 묘지를 찾은 한 어린아이가 정인 양을 추모하고 있다.
정인 양는 생후 6개월 무렵이던 지난해 1월 양부모에게 입양됐다가 학대를 받고 지난해 10월13일 양천구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정인 양의 유골이 안장된 묘원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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