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계속되는 4일 오후 서울 강북구 평화의 소녀상 손과 발에 주민들이 놓고 간 손난로들이 쌓여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계속되는 4일 오후 서울 강북구 평화의 소녀상 손과 발에 주민들이 놓고 간 손난로들이 쌓여 있다.
새해에도 전국적으로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강북구 평화의 소녀상에 털모자와 담요 등 방한용품이 둘러져 있다.
털모자와 넥워머 등으로 시린 얼굴 감싼 소녀상.
손과 발에도 주민들의 온정이 담긴.
손난로들이 쌓여 있다.
영하권 강추위, 거리에 있을 소녀에게 베푼 주민들의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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