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사본부 현판식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가운데 김창룡 경찰청장(왼쪽 네번째)과 박정훈 국가경찰위원장(왼쪽 다섯번째), 최승렬 국가수사본부장 직무대리(왼쪽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현판의 가림막을 벗겨내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국가수사본부 현판식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가운데 김창룡 경찰청장(왼쪽 네번째)과 박정훈 국가경찰위원장(왼쪽 다섯번째), 최승렬 국가수사본부장 직무대리(왼쪽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현판의 가림막을 벗겨내고 있다.
올해부터 경찰 조직이 국가·자치·수사 경찰로 분리되고, 검사 수사 지휘권 폐지로 인해 1차 수사종결권이 경찰에 생기면서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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