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31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부터 운영한 임시 선별검사소를 당초 1월 3일까지에서 17일까지로 2주간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17일까지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거나, 없어도 불안하다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하게 검사 받아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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