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1000명대로 증가한 21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2명 늘어 누적 5만 2550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틀간 휴일 검사 건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000명 아래(926명, 867명)로 내려왔지만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선제 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의료원에서 대기하는 시민들.
오전부터 길게 늘어선 줄.
차분히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선별검사소에 있는 의료진 역시 분주한 모습.
더이상의 추가 확산이 없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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