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선고공판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심홀에서 재판 방청권 응모 및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선고공판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심홀에서 재판 방청권 응모 및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추첨에는 총 34명이 응모했으며 사건 관계인 및 취재진을 제외하고 배정된 좌석은 20석으로 경쟁률은 1.7대 1이다.
정경심 교수는 자녀 입시비리와 관련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등과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 범죄수익 은닉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총 15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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