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격리병동에 마련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임시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의 모습이 폐쇄회로 속 화면으로 보여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사진공동취재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격리병동에 마련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임시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의 모습이 폐쇄회로 속 화면으로 보여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이 아닌 지정된 장소에서 수능을 본다. 이날 서울의료원에 마련된 별도의 음압병실에선 5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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