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일인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5호선 역사에서 서울시 공무원과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일인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5호선 역사에서 서울시 공무원과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한 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이날부터 전격 시행됐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곳은 식당과 술집, 노래방, 카페, 학원, 대중교통 등 23곳이며, 마스크 미착용 당사자는 벌금 10만 원, 시설 관리자는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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