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음료를 마신 뒤 표정을 찡그리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배우 이정은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음료를 마신 뒤 표정을 찡그리고 있다.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기생충' 주역, 배우 이정은.
옆에 앉은 조여정이 홍초를 마시자
'나도 한 모금'
마신 뒤 컵을 내려놓기도 전,
짜릿한 신호가
어이쿠...
표정으로 모든게 설명되는 맛.
짜릿한
신맛.
아이셔...
'이 음료가 엄청 시다고 하네'
잊을 수 없는 짜릿한 맛을 느낀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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