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4라운드가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허윤경이 은퇴식을 갖던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인천=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4라운드가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허윤경이 은퇴식을 갖던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한 허윤경.
선수로서 밟는 마지막 그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혼신의 샷!
마지막까지 '미소천사' 유지는 허윤경.
시상식 전 이어지는 은퇴식.
'왠지 쑥쓰럽네요'
가족 및 동료들의 영상 메시지가 나오자
결국 터져버린 눈물.
입술을 굳게 다물며 참아보는 허윤경.
이내 다시 미소를 보이고,
기념 선물과
기념 촬영 후
이어지는 소감 발표.
하지만 이내 참았던 눈물을
다시 흘리는 허윤경.
'미소천사' 허윤경의
뜨거운 은퇴식!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