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3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각각 119명, 9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후보는 코네티컷과 델라웨어, 일리노이, 메릴랜드, 뉴저지 등 12개 지역 선거인단을, 트럼프 대통령은 켄터키, 미시시피, 오클라호마, 테네시 등 14개 지역을 챙겼다. 이번 집계에서 플로리다주는 제외돼 미대선의 승자를 점치기엔 이르다.
이번 미대선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 유권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1억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미대선 선거 정보 제공 사이트 미국 선거 프로젝트는 3일 오전 11시 기준 사전투표자 수는 1억 29만 8천여 명이라고 밝혔다. 현장투표를 한 유권자는 3천 573만여 명, 우편 투표 인원은 6천 456만여 명이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