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동부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자금 수백억 원을 횡령하고 삼성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17년형이 최종 확정된 이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뒤 검찰이 제공하는 차를 타고 동부구치소로 이송돼 251일 만에 재수감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방문하는 이은재 전 의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유인촌 전 문화제육관광부 장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비롯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사저에 모여 있다.
이 전 대통령을 배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이은재 전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자택 떠나는 이 전 대통령.
중앙지검으로 향하는 이 전 대통령의 차량.
자택앞에 빼곡히 자리잡은 지지자들과 취재진.
자택앞 골목을 빠져나가는 이 전 대통령의 차량.
긴장한 표정으로 검찰로 향하는 이 전 대통령
마스크 하고 검찰로 향하는 이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취재진 뚫고 검찰로 향하는 이 전 대통령의 차량 행렬.
중앙지검 도착한 이 전 대통령.
251일 만에 동부구치소로 향하는 이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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