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가운데)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거리두기 개편안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거리두기 개편안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고 이달 7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박능후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기존 3단계였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로 세분화한다"면서 "단계 격상시 사회적 혼란·저항이 크게 나타났고, 특히 3단계는 사회·경제적 피해가 과도해 실제 작동이 어려운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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