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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사진관] '52년 만에 개방'…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북악산 북측 코스

  • 포토 | 2020-11-01 11:51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가을정취를 느끼며 걷고 있다.

1968년 무장공비 침투 사건(1·21 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 구간이 52년 만에 개방됐다. 북악산 전면 개방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으며 문 대통령은 2017년 1월 "대통령 집무 청사를 광화문으로 옮기고 청와대와 북악산을 국민에게 돌려 드리겠다"며 "청와대는 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또한 대통령 경호처는 순차개방을 통해 오는 2022년 상반기에는 북악산 남측면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 둘레길이 52년 만에 개방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서 시민들이 개방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가운데 코스 곳곳에 경계초소 및 군사시설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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