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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사진관] 고 설리 1주기…'팬들이 선물한 추모 광고'

  • 포토 | 2020-10-15 11:43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광화문역에 가수 겸 배우 고 설리(최진리)의 1주기를 맞아 팬들이 추모 광고를 게재한 가운데 한 시민이 설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덕인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광화문역에 가수 겸 배우 고 설리(최진리)의 1주기를 맞아 팬들이 추모 광고를 게재한 가운데 한 시민이 설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광화문역에 가수 겸 배우 고 설리(최진리)의 1주기를 맞아 팬들이 추모 광고를 게재한 가운데 한 시민이 설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절친했던 동료들이 고 설리를 그리워하며 추모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배우 김선아는 고 설리 1주기였던 14일 납골당을 찾았고, 자신의 SNS에 "단 한순간도 하루도 잊고 지낸 적 없다. 너무 보고 싶어서 만나서 할 얘기가 많았는데 울기만 해서 미안해"라고 남겼다. 김선아는 설리와 절친했던 사이로, 설리가 세상을 떠난 뒤 그의 반려묘인 고블린을 맡아 키우고 있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했지만,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설리는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생을 마감한 것으로 사건 종결됐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광화문역에 가수 겸 배우 고 설리(최진리)의 1주기를 맞아 팬들이 추모 광고를 게재한 가운데 한 시민이 설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덕인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광화문역에 가수 겸 배우 고 설리(최진리)의 1주기를 맞아 팬들이 추모 광고를 게재한 가운데 한 시민이 설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덕인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광화문역에 가수 겸 배우 고 설리(최진리)의 1주기를 맞아 팬들이 추모 광고를 게재한 가운데 한 시민이 설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덕인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광화문역에 가수 겸 배우 고 설리(최진리)의 1주기를 맞아 팬들이 추모 광고를 게재한 가운데 한 시민이 설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덕인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광화문역에 가수 겸 배우 고 설리(최진리)의 1주기를 맞아 팬들이 추모 광고를 게재한 가운데 한 시민이 설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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