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올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가 지나가고 더위에 익숙해질 무렵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지긋지긋한 코로나19와 장마, 태풍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심신이 지칠 무렵 찾아온 아름다운 가을 풍경은 보기만 해도 활력이 넘치는 기분이다. 전국 곳곳에서는 가을꽃들과 핑크뮬리, 그리고 눈부신 황금들녘들이 가을의 색을 뽐내고 있다.
기상청은 올가을 기온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가을의 상징인 단풍은 예년보다 4일 정도 늦지만 색이 고울 예정이라 나와 많은 사람들의 눈이 즐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