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형제의상 너머에 보름달이 밝게 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형제의상 너머에 보름달이 밝게 떠 있다.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사라졌다가 북에서 피살되는 사건 발생한지 11일이 지나 추석이 찾아왔다.
남북 관계가 급랭하고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야당의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화해를 상징하는 형제의상을 비추는 달빛처럼 민족 화해의 밝은 날이 다가오길 보름달에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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