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문에서 김호중 안티카페 일부 회원에 관한 고발장을 접수하기 전 고발장을 공개하고 있다.
권 교수는 이날 중앙지검 앞에서 김호중을 향한 안티카페 회원들의 비방 및 욕설, 협박 게시글 등을 공개했다. 내용에는 홈쇼핑 물건을 김호중의 이름으로 구매한 후 환불한 내역, 살해 및 협박과 거친 욕설을 담은 게시글 등이 포함됐다.
한편 권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치고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와 연예인행복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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