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관계자들(위)과 PC방 영업주들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합금지명령 피해를 호소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관계자들과 PC방 영업주들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합금지명령 피해를 호소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인해 운영을 중지한 고위험시설에 대한 영업손실을 조사해 피해규모에 준하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영업금지 기간 동안 임대료 지원 방안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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