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신흥교차로 일대를 비롯한 곳곳의 신호등이 간밤에 지나간 태풍마이삭의 영향으로 꺾여 있다. /제주=독자 제공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지나고 맑게 갠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신흥교차로 일대를 비롯한 곳곳의 신호등과 표지판이 간밤에 지나간 태풍의 영향으로 꺾여 있다.
제주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피해를 입힌 마이삭은 이날 오후 들어 소멸했으나, 마이삭 보다 강하다는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 역시 오는 7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 중심을 관통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측이 나와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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